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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 비누든 항균 세정제든
주부 김모(41)씨는 지난달 말 대형마트에 갔다가 깜짝 놀랐다. 구입하려던 손 세정제가 품절된 것. “딸 아이(초4)가 학교에서 제대로 손을 씻지 않을까봐 챙겨주려던 참이었다”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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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탈출! 여성 탈모] 균형 잡힌 식단 앞엔 ‘집안 내력’도 주춤
굴에는 아연이 풍부해 모낭이 약해지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. [중앙포토] 몇 년 새 머리숱이 눈에 띄게 줄어 우울증에 빠졌던 의상 디자이너인 정모(34·서울 상일동)씨. 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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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용 샴푸 등 입욕ㆍ보습제 발암물질 검출 충격!
안전한 ‘천연계면활성제’ 미네랄샴푸, 클렌저 사용하세요. 샴푸, 바디 클렌저, 목욕용 로션 등 어린이와 유아용 입욕ㆍ보습제품에서 발암물질이 대거 검출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파문이 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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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beauty] 햇볕에 지친 피부, 수분이 필요해요
비키니 자국은 스크럽·보습으로 완화 “절대로 피부를 무리하게 벗겨 내지 말 것. 심하게 태닝된 피부는 자극을 받으면 오히려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. 검게 그을린 표피가 자연스럽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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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토피 아이, ‘소문난 아토피샵 제품’으로 끝낸다.”
아토피 제품 사용 후기 직접 확인하고 고른 제품이 확실해 사랑스러운 나의 자녀들이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환절기다. 아토피가 아무리 흔하다지만 우리 자녀는 안 그럴 줄 알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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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테로이드제 안 바르고도 아토피 충분히 극복할수 있어!
-아토피 환자들이 입증한 커뮤니티 아토피아 개발 제품, 효과 뛰어나 봄 햇살이 유난히 따사롭던 5월 초, 꽃 나들이 봄 소풍을 가고 싶은 유치원생 최하나양은 엄마에게 생떼를 쓰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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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 1~2회 비듬샴푸 섞어 써라
털거나 비벼 말리는건 금물정상적인 모발의 소유자라면 매일 머리를 감아도 괜찮지만 건성 모발이라면 이틀에 한 번 정도 감는 게 좋다. 저녁에 머리를 감고 자는 편이 아침에 감는 것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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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만든 자연주의 화장품
크림이나 로션처럼 유분이 있는 화장품은 당연히 기름이 원료가 된다. 이런 제품에 ‘미네랄 오일’이라고 성분을 말하는 것들이 있다. 미네랄이라고 하니 왠지 몸에 좋을 것 같다고 생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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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인의 피부 ‘새봄이 싫어요’
▲ 간절기에 황사, 피부 트러블이 많은 계절이다. 코스메틱 업계는 이에 대비할 수 있는 봄 새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. 사계절의 변화는 철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우리에게 선사한다.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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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니나와 창포의 세계에서 빠져나오다
외갓집에는 신기한 물건이 많았다. 외삼촌이 미군 부대에 근무해서 ‘미제’가 많았던 것이다. 방학 때 대구에 있는 외갓집에 가면 욕실로 달려갔다. 욕실에 놓인 플라스틱 통. 꼭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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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4회 한국소비자웰빙지수(KWCI) 업종별 1위 선정-③
KWCI는 웰빙요소가 필요한 주요 산업의 상품과 서비스의 웰빙기능성에 대해 사용한 경험자들의 만족도를 조사하여,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상품 및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선정, 발표함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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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쇼핑Memo] CJ라이온 外
◆CJ라이온은 찌꺼기가 남지 않는 ‘비트 액체 세제’를 출시했다. 액체 특유의 침투력과 용해성으로 찬물에도 잘 녹으며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피부자극을 줄였다. 일반형(1만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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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을 사로잡은 'Made in NY'
패션의 중심이자 실험정신이 넘쳐나는 도시, 뉴욕. 깐깐한 뉴요커들을 만족시킨 브랜드가 서울에 상륙했다. ◇ 주얼리, 톡톡 튀다-프래그먼츠 프래그먼츠(Fragments)는 신진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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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트리오' 마흔살
국내 최장수 주방 세제인 애경의 '트리오'가 '불혹(不惑)'의 나이를 맞아 새롭게 단장했다. 애경은 올해 트리오 발매 40주년을 맞아 8년 만에 리뉴얼한 '뉴 파워트리오'(사진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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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카락이 자꾸 빠지는데… 복식호흡 어때요?
땡볕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아침 저녁 바람이 서늘하다. 직장인 K(47)씨는 아침에 머리를 빗다가 가슴이 서늘해졌다. 빗에 그 귀하디 귀한 머리카락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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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누가 다시 돌아왔다
온전히 세안을 위한 도구로 비누가 전부이던 시절이 있었다. 손으로 열심히 거품을 내서 뽀드득 소리가 날 정도로 씻다 보면 맑은 피부를 갖게 된다고 굳게 믿으면서 말이다.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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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이킹소다를 활용한 초간단 자연주의 살림법 '소다의 지혜'
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, SBS 모닝와이드 방영 이후 주부들의 폭발적인 반응! 하루에 세 번 이상 만나는 주방 세제, 과일과 채소를 씻을 때 쓰는 세제, 세안이나 세수할 때 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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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는 '쏙' 오염 '제로'
설탕.오렌지.레몬.콩.로열젤리.아세로라…. 천연 성분을 원료로 만든 세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. 과산화수소나 염소계 표백제 성분이 든 일반 세제와 다르다.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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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비자가 써보니]다용도 세척제 뉴스텝II
집안 곳곳 찌든 때를 제거하기란 무척 힘도 들고 쉽지도 않다. 세제도 유리 따로, 주방 따로, 가구나 가전제품에 따로 사서 써야해 번거롭기도 하다. 다용도 세척제라는 뉴스텝Ⅱ (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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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방세제에 무색투명 바람-그린제품 탈피 깨끗함 강조
부엌세제 시장에 무색투명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.최근 제일제당이 「민감한 피부용 고급주방세제」라며 새로 출시한 「뉴브」는 언뜻 보아 생수제품으로 혼동할 정도다.용기라벨에 맑은 물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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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조선 기름유출 오염현장-油처리제 과다살포 문제많아
이번 오염사고 발생으로 인한 굴.조개.가두리 양식장의 피해를줄이기 위해 당국에서는 선박 뿐만 아니라 항공방제를 통해 수백t에 달하는 유처리제를 뿌릴 것으로 알려져 유처리제에 의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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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물원료 주방세제 개발
천연원료를 사용해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주방용 세제가 (주)무궁화 유지서 나왔다.「키친솝」이라는 이 주방용 세제는 대두유로 된 비누성분과 팜·야자의 식물성 세제성분만을 사용했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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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썩는 비닐」생산 활기
○…최근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식이 부쩍 높아짐에 따라 땅속에서 자연히 썩는 비닐제품의 생산이 활기를 띠고있다. 페놀유출사고 이후 일부 백화점에서 썩는 비닐로 만든 쇼핑백을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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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공해 세제 속속 등장
근래 들어 세제의 고급화 경향이 높아지면서 신기술에 의한 새로운 세제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. 이는 최근 각 가정에서 수질오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과 맥을 이어「저공해」임을 앞